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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머하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원주 맛집인 를 소개합니다 저는 강원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메밀막국수에요. 원주에 간 김에 진짜 맛있는 막국수 한그릇 먹고싶어서 점심 저녁 막국수만 먹었는데요, 그중에 제 입맛에 제일 맛있었던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막국수(물/비빔) 7,000원 수육+막국수 10,000원 수육 18,000원 메밀전병 6,000원 메밀만두 6,000원 메밀전 4,000원 곱빼기 추가 1,000원 사리 추가 2,000원 막국수는 비빔이 진리이기 때문에 제가 시킨건 수육+막국수 (비빔) 2개랑 메밀전 1개에요 다음에 가도 이렇게 꼭 시킬거에요!!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ㅋㅋ 몇몇 막국수집은 양념통에 식초, 겨자, 설탕이 있더라구요. 본인 입맛에 맞게 넣고 알아서 맞춰 먹으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 사는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현지인 친구 추천 맛집인 라오삐약 에 가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라오삐약은 라오스 음식점이에요~ 망리단길 근처에 위치해있고, 외관, 인테리어 모두 현지 느낌 물씬!!ㅎㅎ 늘 손님이 많아서 가게 앞 칠판에 웨이팅리스트를 적어놔요. 일요일 점심 12시 쫌 지나서 갔는데 네 명 자리가 날 때까지 약 20분정도 기다렸어요 (두 명이서 온 분들은 바로 앉음) 저희는 어른 3명, 유모차에 애기 1명 갔는데 유모차가 지나가기에 실내가 좀 좁긴 했지만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반려견을 위한 의자 방석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아래와 같이 시켰어요. 여자 세 명이서 다 먹기엔 좀 많았어요 ㅋㅋ 1. 까오 삐약 2개 (24,000원) : ☆☆☆☆☆ 2. 쿠아 팍봉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제가 몇 년 전부터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신라호텔 서울 더 라이브러리 의 애플망고빙수와 애플망고쇼트케이크 를 드디어!! 먹어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5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인데요, 생일을 맞이하여 애망빙ㅋㅋ을 먹으러 갔어요! 사실 이 애망빙을 먹기까지 나름의 우여곡절과 내적갈등이 많았어요. 하하 몇 년 전부터 애망빙을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어떻게 빙수가 한그릇에 이 가격이야 말이되냐~ 하면서 그럴 바에야 걍 생망고 몇개 사서 먹자~ 잊고살자~ 했었는데... 매년 이맘때가 되면 뭔가 자꾸 애망빙이 아른거리더라구요... 근데 점점 올라가는 가격... 재작년엔 54,000원 작년엔 59,000원이었는데 올해는 64,000원...? 어떻게 거기서 가격이 또 오를수가 있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신동 카페거리 초입에 있는 디저트 카페 "카페 우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달콤한 버터향이 가드윽~~~~!! 사장님께 "이거 무슨 향기에요???" 여쭤보니 방금 막 쿠키를 구웠다고 하시네요. 쿠키는 한 봉지에 4종류(기본, 말차, 크랜베리, 얼그레이) 1개씩 들어있고 2,500원 이었어요. 사진엔 없지만 친구랑 한 봉지씩 사서 나중에 집에 와서 먹었는데 오ㅏ.... 진짜 넘 맛있어서 순삭했어요 💕 쿠키 맛집이에요!! 집에 친구들이나 부모님 놀러오시면 커피와 함께 내어드리고 싶은 그런 맛! 카페에서 먹을건 아래와 같이 시켰어요 1. 다쿠아즈 진한바닐라 (3,000원) 2. 다쿠아즈 피스타치오베리 (3,000원) 3. 다쿠아즈 쑥콩이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신동 카페거리에 있는 멜트어웨이 를 소개하려구 해요! 오늘 오후에 잠깐 다녀왔는데요!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하마터면 자리가 없어서 못 앉을 뻔 했어요 ㅎㄷㄷ... 이럴땐 참 세상에 일 안해도 되는 부자들이 많구나~~ 나만 열심히 회사다니는 느낌 ㅋㅋㅋ 흑 카페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아서 두세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네 개 정도 있어요. 실외에도 자리가 세네군데 더 있긴 한데 인기가 많은 카페라 주말에는 정말 자리잡기 어려울 것 같아요! 처음 와보는거라 직원분께 메뉴를 추천받았어요. 넘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어용 ㅎㅎ 제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 시그니처인 멜트크림라떼 (6,500원) ☆☆☆☆ . 바닐라까눌레 (3,000원) ☆☆☆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쏘울 레스토랑(?) 아웃백에 다녀온 후기를 올려볼게요. 제가 중학교 때 당시 패밀리 레스토랑 3대장 ㅋㅋ 아웃백, 빕스, 베니건스 中 단연 내 마음속의 1등은 아웃백 이었는데요! 예전에는 아웃백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시고 필름 사진도 찍어주시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런걸 받는게 부끄러워지면서 기억속에만 남아있네용..ㅎㅎ 아직도 이런 이벤트 해주시려나요?! 한동안 패밀리 레스토랑 위기였는데 우리의 아웃백만이 살아남았고 요즘에는 차트 역주행(?)으로 주말 런치 먹으려면 1시간 이상 줄을 서야한다능... 그래서 직장인인 저는!! 아웃백을 가기 위해 연차를 쓰고 ㅋㅋㅋㅋㅋ 네이버로 예약도 미리 하여 평일 런치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갤러리아 광교점 지하 (라고..
안녕하세용 지난 주 일요일에 노티드를 먹어보고자 난생 처음 오픈런 이라는걸 해봤어요 광교 갤러리아 오픈시간은 10시 30분, 10시 17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 한 30m더라구요. 백화점 직원분들은 오픈 전에 계속계속 들어가고 계셨고 고객들은 줄을 서있으니 고객 줄에 서야해용~ 그냥 직원따라 들어가려고 했던 고객들은 문 앞에 보안에 제지 당하심 ㅎㅎ 여기서 노티드 구매 꿀팁! 갤러리아 1층 정문 말고 컨벤션센터쪽 후문 (마리메꼬 옆) 으로 들어가셔야 노티드가 젤 가까워요! 에스컬레이터 안타도 되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바로 노티드 있어용 10시 29분이 되니 차례차례 카메라로 체온을 재고 입장했어요. 노티드에 줄을 서니 노티드에선 제 앞에 또 8팀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또 그렇게 노티드 줄에서 한참을 기다..